창조(創造)에는 창의(意)와 창신(新)의 의미가 담겨져 있다.
의(意)자를 보면 마음(心)을 해(日)를 보게 하여 세운다(立)라는 의미가 있다. 이는 자기가 받은 지식이나 혜택 또는 에너지를 반사 시킨다는 뜻으로 자신이 광채를 내는 주역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같은 맥락으로 상대에 의하여 내가 자란다는 것을 이해하고 "협조/협력"을 통하여 자신과 조식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조직에서는 개개인 상호간의 Feedback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통하여 서로와 소통하고 지식과 정보의 공유를 통하여 서로의 능력을 키워 조직 시너지를 극대화 시킨다는 것이다. 창신의 개념은 자신이 하는 것을 항시 새롭게 해야 한다는 음가짐으로 삶에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요즘과 같이 급변하는 세상에서 지속적인 발전(Sustainable Growth)을 하려면 시장의 변화하는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변화를 신속하게 해야 한다.